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리성 밀리언아서/비판 (문단 편집) === [[만악의 근원]] 멀티플레이 === 친구/기사단 멤버들이 제한시간 에 동일한 강적을 두들겨패 토벌하면 장땡이었던 전작 확밀아와 달리, 괴밀아에서는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해 최대 4명의 아서가 한 퀘스트를 수행해 보스를 격파하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보상 시스템은 싱글 플레이와 동일하지만, 명성 보상 및 자신보다 더욱 강력한 덱의 유저와 매칭되어 효율적으로 전투를 진행시키는 것을 기대할 수 있었다. 거기다, 싱글 플레이는 1명의 아서를 선택한 뒤 나머지 3명을 NPC로 자동전투 시키는 구조이다보니 괴밀아 특유의 저열한 AI 탓에 일정 난이도가 넘어가면 어지간한 헤비과금러가 아닌 이상 절대 싱글 플레이로는 클리어할 수 없는 퀘스트가 존재하므로 이 때문에 지옥급 이상은 사실상 멀티플레이 전용 컨텐츠나 다름이 없었다. 이렇듯 멀티플레이에서 사실상 기존 MMORPG와 동일한 수준의 [[진입장벽]]이 발생해 올드비는 뉴비를 쫓아내고, 과금유저가 무과금, 소과금유저를 쫓아내는 텃세가 발생했다. 후술하는 비판점이 직접적으로 유저에게 와닿는 상황이 바로 이것. 무엇보다 괴밀아의 멀티플레이는 아서별 역할이 완벽하게 분화되어 있는 주제에 네 명 중 한 명만 삽질을 해도 그대로 클리어 실패로 직결되는, 부조리 그 자체의 플레이 양상을 보인다. 문제는 퀘스트를 개설하기 위한 포인트는 방장 1명이 소모하고 나머지 팀원 3명은 아무런 포인트 소모 없이 들어갔다가 온갖 트롤링을 삼든 게임 시작 직후 탈주를 하든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는다. 이것 외에도 다른 플레이어 아서의 스펙을 상술했던 무의미한 덱 랭크와 리더카드, 칭호, 그리고 방에 설정된 HP와 명성 정도 입장컷 외에는 판단할 방법이 없으며 파티원들의 덱을 전부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물리팟 혹은 마법팟으로 완벽하게 기능할 수 있는지는 더더욱 확인할 수 없다는 점까지 포함해 공방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인원을 모집해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곳곳에 트롤링 위험이 산재해있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통신망 상태 불안정, 스마트폰의 전원 꺼짐 등의 이유로 함께 퀘스트를 돌던 파티원이 튕겨버렸을 때 그 시점 이후로는 NPC가 조종하게 되어 공략을 방해하는 것과 파티에 참여한 누군가가 고의적인 트롤을 일으켜도 일단 퀘스트가 진행되는 중은 물론 게임 종료 후에도 해당 플레이어에 대한 평가도 매길 수 없다는 문제까지 안고 있다. 결국 훗날 해금된 솔로 플레이에서 4아서를 플레이어가 모두 조작가능하게 되자, 과금력 높고 이미 파티플 인맥이 다져진 유저들은 아예 초노급 이상 난이도를 친구에게서 덱을 대출받아 1인 조작으로 클리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명성박스 보상은 1명밖에 안되긴 하지만 트롤링을 '''확정적으로''' 피할 수 있는데다 명성 요구도 필요없어서 오히려 선호하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